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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천 서구보건소 보건증하러 다녀왔어요~!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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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보건소에 보건증을 하러 다녀왔어요. 

 

 
 
12:00~13:00 점심시간이라서 12:45 도착!
원래 선별진료소가 있어서 몇년?동안 주차가 불가능했었어서 다른 곳에다가 주차를 하고 걸어왔는데..
 
오잉? 주차 차단기가 열려있다!!! 주차자리도 엄청 많다~!

안에다가 주차할껄... 에잇 

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가 종료되어서 주차장도 다시 옛날처럼 열렸나봐요~!
이제 편하게 주차할 수 있겠다!!!
 

어쨌든 보건증을 위해 건물 안으로 고고!

 
"신청서 먼저 작성하고 번호표 뽑아주세요"라는 안내에 따라 신청서 작성 시작!
 
저는 검사주기 6개월, 학교급식 종사자(초,중,고등학교 배식 종사자) 에 해당하여 표시하고 차근차근 작성

 
다 작성하고 번호표를 뽑았는데 

129번 대기인수 8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8에 왔는데 ㅋㅋ 

어쨌든 1시 땡 하니 블라인드가 열리고 접수를 받기 시작했어요. 
미리 3,000원 + 신분증 + 번호표 + 신청서 준비 (카드결제, 이음카드도 가능)

그리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속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요. 통로가 좁은데 사람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순번이 다음번호여도 무조건 앉아서 대기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서있다가 한소리 들으면 살짝 민망.. ㅎㅎ)
 
접수를 하고나면 

 
먼저 통합진료소로 출발 손바닥을 펴서 보여주면 끝!
다음은 방사선실 - 여성분이라면 위에 속옷은 탈의하고 안에있는 가운으로 입고나와서 폐사진을 찍어요. 
전 6개월에 한번씩 받는거라서 이번엔 폐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1년에 한번만 찍으면 된다고해서요)
 
줄 안서고 접수증만 확인 후 다음 2층으로 출발!
마지막 검사실.. 아시죠 면봉을 가지고 화장실에 가서 찌른 후 가져오는 것. 
접수해주시는 분께 전달해드리는게 아니라 앞에 자리에 꽂고 접수증 받아서 귀가하면 됩니다.
(앞에 꽂으라고 강조하시더라구요. ) 
 

그럼 끝 ㅎㅎㅎ 

 
보건증은 보건소가 아닌 병원에서도 가능한데요. 보건소에서 받으면 좋은 점은 결과지를 직접 찾으러 오지않아도 공공보건포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 혹시 추후에 확인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병원은 보건소보다 더 비싸요. 코로나때는 보건소에서 보건증발급을 안해줘서 병원에서 만원이상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나요)
 
일주일 후에 신분증 가지고 찾으러 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건증했더니 숙제하나 끝낸기분! 좋다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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